이름  비밀번호  이메일  제목  내용  안녕하세요. 김성률 선생님. 노준일 입니다. 저를 기억하고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2001년도에 졸업했으니~오래도 되었죠. 그때 게시판에 있는 나은진도 김상아도 같이 학교 다녔었네요~ 선생님께서 저의 담임 선생님은 아니셨지만 개인적인 관심도 갖어 주시고 가까이 지내면 따뜻하고 배울게 많으신분 이셔서 유독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특히 대학진학할때 다시 연락주셔서 수시붙게 해주셨구요. 물론 지금은 그때의 컴퓨터가 아닌 사람을 치료하는 물리치료사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이런 직업을 갖고 있을지 꿈에도 몰랐죠. 가끔씩 선생님을 기억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듣곤 하였답니다. 교감선생님도 하셨다가 교장 선생님까지 하시고~ 오늘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안계시더라구요~ 한번 찾아 뵙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연락처를 알고 싶습니다. 졸업때 뵙고 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 학교에 문의 하면 알려줄까요? 그리고 학교 홈페이지에 보니 제가 학교에 다닐때 그때 선생님들이 아직도 계셔서 신기할 따름이었네요~ 조만간 꼭 뵙길 바라며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그럼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