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여행하면서 조심해야 할 일

 

◆소매치기 조심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파리는 소매치기배들이 극성을 부리는 곳이다. 잠깐 사이에 지갑을 털리는 경우를 당하기 쉽다.

요주의 지역

   공항, 동역·북역, 에펠탑 지하철역, 개선문 지하철역, 노틀담 성당주변, 몽마르트언덕 주변, 삐갈 지하철역과 주변 환락가, 특히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 조심, 한 명은 앞에서 표를 떨어뜨리고 줍는 척하며 소란을 피우는 사이 뒤에서 지갑을 빼가는 수법이 그들이 잘 쓰는 수법이다. 금전이나 여권 등 중요한 것은 목에 거는 지갑에 넣어 옷 속으로 몸에 밀착시키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하겠다.

 

◆삐끼 조심

   파리의 삐갈거리는 섹스숍등이 즐비한 환락가로 충분히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만한 곳이다. 특히 라이브쑈 극장은 100%바가지를 씌우는 곳으로 호객행위를 할 때는 30FF(약5,000원)의 입장료만 내면 된다고 하나 막상 들어가면 무조건 술을 마셔야 하는데 그 요금이 무려 맥주1잔 10만원, 삼페인 1병에 60만원, 호기심으로 속아 들어갔다 간 영락없이 당할 수 없는 곳이며 심한 곳은 불량배들에게 소지품까지 털리니 절대들 어가지 말 것, 또 한가지 라이브쑈란 것이 형편없이 조잡한 댄서의 춤뿐이라는 것.

 

◆미네랄 워터

   프랑스의 수돗물은 석회성분이 섞여 있으나,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니 마셔도 좋다.

   그러나 보통 미네날 워터를 마시는데 이 물 값이 천차만별, 슈퍼마켓이나, 가게에 가면 여러 가지 상표를 붙인 미네랄 워터를 파는데 같은 동네에서도 가게마다 값이 다르니 비교해 보고 사는 것이 좋다. 가스가 들은 물은 우리 입맛에 맞지 않으니 확인하고 살 것. 식당에서 물을 주문하면 조그만 콜라병 크기의 미네랄 워터를 18FF(약3,000원)이나 받는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환전 사기꾼 조심

   역주변 환전소는 늘 붐빈다. 차례를 기다리며 줄 서 있을 때 좋은 환율로 바꿔 주겠다며 접근하는 사람은 100%사기꾼으로 간주하면 된다. 빈 종이 뭉치를 발견하고 쫓아갈 때는 이미 그들은 사라지고 난 후이다.